[일요신문] FA 시장에 나온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에이전시를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해설위원은 새해를 맞아 신설된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이영미 & 송재우의 MLB 티키타카’ 1편에서 추신수와 스캇 보라스의 결별 소식을 처음 공개했다.
또한 추신수의 새로운 에이전트는 박찬호와 김병현이 MLB 생활 후반기에 함께했던 제프 보리스라고 덧붙였다.
송재우 해설위원은 “(추신수가) 자신에게 좀 더 신경 써줄 에이전트와 계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미 & 송재우의 MLB 티키타카’ 2편에선 나성범 NC 다이노스 선수의 메이저리그 포스팅(공개 입찰)에 대한 숨은 이유를 알아본다.
메이저리그 진출한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이고행 득과 실, 최지만 선수의 탬파베이 레이스 잔류 가능성 등 여러 소식과 심도 있는 전문가 분석을 더했다.
송재우 해설위원은 이영미 스포츠 전문기자와 함께 앞으로도 ‘이영미 & 송재우의 MLB 티키타카’를 통해 메이저리그의 크고 작은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1, 2편은 아래 영상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본 촬영은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준수했으며 출연자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