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3.6%로 나타났다. 사진=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1월 3주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부정평가는 5%포인트 떨어진 52.6%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호남권(13.5%포인트)과 부산‧경남(12.4%포인트) 지역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오른 32.9%로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3.1%포인트 하락한 28.8%다. 양 당의 격차는 4.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 결과를 보였다.
사진=리얼미터
다음으로 국민의당(7.9%), 열린민주당(7%), 정의당 (5.5%), 시대전환(1.1%), 기본소득당 (0.9%), 기타정당(1.8%), 무당층 (14.1%) 순서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홈페이지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