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천시 제공.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장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에 맞추어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장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천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113곳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보행음성난내 보조장치, 노란신호등, 예로카펫 등 교통시설물 설치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2020년 말 기준 5년 동안 어린이 사망사고 0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부천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달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다.
장 시장은 릴레이 주자로 김상돈 의왕시장과 장신상 횡성군수, 황미동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