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DGB캐피탈(대표 서정동)이 ‘제15회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금융·캐피탈 부문의 첫 선정된 DGB캐피탈은 DGB금융그룹의 비전인 ‘미래를 함께하는 Best Partner’와 함께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힘써 온 결과로 분석했다.
(사진=DGB캐피탈 제공)
축적된 노하우로 양질의 경영컨설팅과 금융자문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
특히 금융 취약계층의 생활자금, 사업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소득부진이 이어지고 대부업과 사금융으로 밀려나는 금융 취약계층이 많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추진됐으며, 캐피탈업권 최초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취업 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도 눈에 띈다.
DG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DLLC는 라오스 댐 사고 당시 애도의 마음을 담아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라오스 최초 야구장 건립 지원 및 열악한 환경의 초등학교 시설정비, 기부금 지원으로 현지 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정동 대표는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DGB캐피탈의 끊임없는 노력은 계속된다”라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