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아이유가 악플러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에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메스팀과 밴드가 정말 열일한 러브포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스팽글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측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에게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비공개 카페에서 아이유에 대한 악성 게시글을 포착해 고소했다.
이들 중 일부 가해자들은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 밖의 다수 가해자도 수차례 소환조사 받았고, 초범인 것을 고려해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아이유 측은 악플러들에 대해 선처나 합의없이 강경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