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형곤)와 부산광역시가 함께하는 여성과 아동건강센터 ‘모자건강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주민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복합접 교육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월 진행은 온라인 강좌(Zoom) 프로그램으로 먼저, 엄마(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 신체발달 놀이로 먼저 문을 연다.
강좌 참가자는 매월 온라인으로 모집하며, 세부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맘맘맘 부산’에서 통해 가능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김형곤 본부장은 “온라인 진행이지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접하면서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