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서울 노량진의 한 선별진료소. 사진=일요신문DB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7만 820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5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107명, 서울 98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22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0명, 경남 18명, 광주 16명, 경북 15명, 대구 9명, 울산 강원 각 6명, 충남 4명, 세종 전북 각 2명, 전남 제주 충북 각 1명으로 총 10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42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 229명이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