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루카
김성오는 이종원과 함께 있는 김래원을 발견하곤 “오랜만이네. 일년 만인가”라고 인사했다.
하지만 김래원은 기억이 없었고 무차별 폭행에 “뭐야 니들. 나한테 왜 그래”라며 그저 맞고만 있었다.
그런데 이원종이 이중옥(황식) 손에 의해 소각장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김래원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라며 소리치다 능력을 발휘했다.
김래원은 김성오가 잠시 정신을 잃은 사이 도망치려 했지만 깊은 산속까지 추격전이 벌어졌다.
한편 이다희(하늘에구름)는 소각장을 찾았다 이원종의 시신을 발견하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