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일요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
2일 공사에 따르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2017년 첫 선정됐다.
공사는 환경교육용 VR영상, 학습교구 6종 등 비대면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고,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는 등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상평 드림파크 본부장은 “수도권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