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1일 1범’ 신드롬의 주인공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의 등장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예능 새싹 두 사람은 떨리는 마음에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20~50대 멤버로 구성된 이날치에 김구라는 “베이스 기타가 2명인게 특이하다”고 말했다.
권송희는 “보컬이 여러 명이라 베이스가 고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치는 학연, 지연으로 묶인 그룹으로 권송희는 “전 서울대 학부생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진짜 사나이’ ‘가짜 사나이’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줄리엔강은 “일단 ‘진짜 사나이’는 한국 군대 규칙, 단어가 어려웠다. 육체적으로는 ‘가짜 사나이’가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