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부산=일요신문] 부산의 한 피부샵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품과 집기 등을 태웠다,
지난 4일 오후 8시 50분경 부산 동구 범일동 J바디케어에서 50대 A씨(여)가 벽면에 부착된 온풍기를 가동하던 중에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며 내부벽지에 불이 옮겨 붙었다.
불은 온풍기, 간이침대 등 200만원 상당을 태우고 오후 9시 10분경 진화됐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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