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예브게니아 카나예바가 줄경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현재 리듬체조의 절대지존으로 불리고 있는 카나예바는 이번 대회에서 볼과 후프 등에서 금메달을, 그리고 줄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종합 우승 및 4개 개인종목을 싹쓸이 한 바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명실상부한 리듬체조의 여왕이다.
▲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예브게니아 카나예바가 줄경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