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주연 배우의 이름만 듣고 영화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했다.
최고난도는 손예진, 배용준이었다. 연정훈마저 “배용준은 영화 잘 안 해서”라며 난감해했다.
영화제목 초성에 내용까지 들어도 누구도 정답을 생각해내지 못했다.
결국 ‘요즘 잘 못 할 수 있다’는 힌트를 받고 딘딘이 ‘외출’ 정답을 외쳤다.
저녁밥상을 뺏겼음에도 다른 멤버들은 “아쉽지 않다. 너무 힘들었다.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