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tvN<여신강림>홈페이지, 차은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여신강림> 측이 노마스크로 단체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7일 tvN<여신강림> 제작진은 “촬영 종료 수 제작진 단체사진 관련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사히 종료했다. 하지만 촬영 직후 진행된 마지막 기념사진에 잠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 한순간의 부주의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촬영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여신강림> 주연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촬영을 마치고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00여명에 이르는 배우와 제작진이 바짝 붙어 있고 마스크를 하지 않은 이들도 다수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차은우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