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슈퍼 마리오 파티, 젤다의 전설 등 설날 세일

원피스, 컵헤드 등 서드파티 업체도 할인 시작

[일요신문] 한국 닌텐도가 2월 23일까지 게임 타이틀을 최대 80%까지 싸게 살 수 있는 설날 세일에 돌입한다. 한국 닌텐도가 2월 10일부터 시작한 게임 할인은 자사 인기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과 마리오 파티도 포함됐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과 슈퍼 마리오 파티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닌텐도가 설날 세일을 시작했다. 사진=한국 닌텐도 홈페이지 캡처

자사 타이틀 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게임도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라이덴5가 70% 할인된 가격으로 큰 할인폭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역전재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원피스 해적무쌍, 어쌔신 크리드 등 인기 타이틀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4, 컵헤드, 사무라이 쇼다운, 라피스 리 어비스, 쿠나이 등 다양한 게임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