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쓰리박
어색해하던 박지성은 아내가 등장하자 다소 긴장이 완화된 표정을 지었다.
박지성은 런던, 서울, 제주를 오가며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방송에서 제주도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침실과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사다리를 올라가면 나오는 다락방이 있는데 이는 아이들의 놀이터였다.
첫째 박연우, 둘째 박선우에 대해 박지성은 “첫째는 제 성격을 닮았다. 정리하고 청소하고 물건을 제자리에 둬야하는 등 꼼꼼하다. 둘째는 자유분방하다. 예술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