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역사는 다시 쓰일 수 있을까? 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SBS TV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시즌2로 돌아왔다.
첫 화부터 유진과 김소연의 신경전과 처절한 복수극이 예고된 가운데, 오윤희(유진 분)와 하윤철(윤종훈 분)의 깜짝 결혼 소식, 이지아의 반전 등장 기대 등 시즌1 못지않은 파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첫 방송일인 2월 19일 밤 10시부터 ‘펜트하우스2’ 시청률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회는 전국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회 시청률 19,1%에서 1.3%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와 함께 19일 목동 SBS센터에서 진행되었던 ‘펜트하우스2’ 제작발표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배우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하며 더 강력해진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돌아온 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인기가 시즌1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주연 배우들의 제작발표회 출근길을 담은 해당 영상은 일요신문 연예특종 전문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예슬 PD oys0411@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