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온유는 본인이 겪은 굴욕적인 일을 질문했다.
이수근은 “팬이 온유를 부르며 뛰어왔는데 앞에 와서 ‘깜짝이야’ 이랬어”라고 말했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온유는 “그런 적도 있어. 이번엔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일이야”라고 힌트를 줬다.
민경훈은 “리허설을 하는데 샤이니 팬들도 온유를 못 알아봤어”라고 했는데 비슷한 맥락이었다.
하지만 굴욕적인 일은 공항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김희철은 “공항 사진에 온유만 블러 처리가 된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온유는 “정답”이라며 “일반인이라 생각해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매니저 형이랑 같이 블러 처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