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박하선이 2월 22일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녹화를 위해 SBS 목동센터를 방문했다.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를 통해 한국 사회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들을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오는 24일 영화 ‘고백’을 통해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1000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와 그런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 정은표 등이 출연했고 ‘초인’의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박하선의 출근길을 담은 해당 영상은 일요신문 연예특종 전문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예슬 PD oys0411@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