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서울 강남에는 조개찜, 등갈비찜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조개나 해물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돼지 등갈비찜까지 더해 해물파, 고기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다.
음식에 사용하는 조개류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직송 받아 남다른 신선함을 자랑한다.
유통업자는 “사장이 워낙 깐깐해서 물건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돼지 등갈비찜은 과일 등 다양한 재료로 맛을 낸 맛간장에 푹 살마낸다. 고기를 삶기 전에 숙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에서는 경기 부천 연 매출 13억 원, 21년 전통 김치만두전골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