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온앤오프
이날 청하는 코로나 확진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청하는 걱정이 많은 성격에 막연함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고.
선생님을 만난 청하는 “이번엔 진짜 엄청 기도 많이 했다. 이 상황이 나로 끝나기를 기도했다. 다행히 제 주변은 저로 끝났었고 사실은 연예계 확진이 내가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기도도 했다. 너무 많이 연결되어있고 그래서. 워낙 걱정이 많아서”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성시경은 “감기처럼 다 마음의 병이 있다. 좋은 방법”이라며 청하를 칭찬했다.
선생님은 청하의 마음을 위로하고 “자신의 결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며 응원했다.
초아는 “저렇게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주니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