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국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킹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
‘이영미의 셀픽쇼’가 첫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를 2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훈련장에서 만났다.
영상 속에는 치열한 주전 포지션 경쟁이 긴박하게 펼쳐지는 훈련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입단 첫 훈련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김하성 선수의 모습을 주목할 만하다.
최근 메이저리그 최장인 14년 계약에 성공한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호흡을 맞추는 등 새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하성 선수와 이영미 기자가 나눈 짧지만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도 훈련 장면 중에 삽입돼 있다.
미국에 가기 전 ‘월드시리즈 우승’과 ‘신인왕’을 입단 첫 해 목표로 내세운 김하성. 그 치열한 훈련 현장은 아래 링크 혹은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