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부산에는 1인 9900원에 국내산 돼지고기 7종, 오리고기 2종 등 다양한 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손님들은 “이 가격에 어떻게 국내산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지 놀랍다”고 칭찬했다.
편규태 사장은 “식당에서만 이윤을 남기는게 아니고 밑에서 식육점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도축도 하고 있어 고기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량 판매로 손실률을 없애 비용을 절감했다.
또 셀프서비스로 인건비를 줄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에게 고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편 ‘택시맛객’에서 서울 마곡동 가마솥짬뽕순두부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