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국민커피 더리터(대표 김대환)가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더리터는 최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더리터는 ‘1L 대용량 커피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5년 여름 더리터 1호점인 부산대점에서 국내 최초로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했다.
지금은 전국에 3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여는 등 지속적인 성장과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만족감을 드린다’는 철학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개발로 30차례 이상의 시즌 메뉴와 사이드, 한정 메뉴, 신메뉴 등을 소개했으며, 최근에는 베리크리미 소프트라떼 등 봄맞이 딸기라떼 4종 신메뉴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맹점 보호와 사후관리에도 힘쓰는 더리터는 전국의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점주 상생 이벤트’와 ‘더 큰 DREAM 이벤트’를 10회 이상 진행했다. 이 가운데 ‘점주상생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 무료 또는 90% 파격 할인가에 음료 재료를 공급하는 점주 상생 행사다.
김대환 더리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점주님과 고객을 위한 상생 경영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커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 중의 하나로서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맛있는 음료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이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기업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