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제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비엔제이 제니가 김수빈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제니의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담은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했지만, 좋은 소식 함께 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손편지를 다”며 “저 이제 품절녀예요”라고 덧붙였다.
가비엔제이 리더인 제니는 작곡가 김수빈과 오는 3월 1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