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복면가왕> 바코드가 나얼을 이기고 2연승에 올랐다.
28일 방영된 MBC<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B형 여자, 펜트하우스의 대결에서 펜트하우스가 승리했다. 꼬막과 눈오리의 대결에서는 눈오리가 이겼다.
B형 여자는 러브홀릭 보컬 지선이었고 꼬막은 (여자)아이들 태국 멤버인 민니였다.
마지막으로 펜트하우스, 눈오리의 대결에서 눈오리가 승리했다. 펜트하우스의 정체는 블락비 태일이었다.
태일은 “필승! 2021년 1월 4일 병장 이태일은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전역을 신고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2년만에 무대에 섰다. 군대에 있는 동안 노래를 안하기도 했고, 무대 설 일이 없어 긴장을 많이 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자극제를 얻고 간다. 전역 후 첫 무대였다. 활동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역을 알리고 싶다. 좋은 시기에 나온 것 같아 활동을 쭉쭉 이어가고 싶다”라고 열망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눈오리와 가왕 바코드가 맞붙었다. 눈오리는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바코드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로 승부했다.
눈오리는 불과 1점 차이로 대결에서 패했다. 눈오리 정체는 가수 나윤권이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