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전효성이 삼일절을 맞아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에 등장했다.
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3.1절 102주년을 맞이해 라카이코리아에서 진행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인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하루하루 더 지금에 감사하며, 그날의 수많은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타임스퀘어 옥외광고판 모습이 담겼다. 광고에서 전효성은 흰색 한복을 입고 있다.
특히 해당 광고는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Traditional Korean Clothes)’이라는 문구를 넣어 한복이 우리나라 전통의상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드라마<메모리스트>에서 강지은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MBC FM4U<꿈꾸는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