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위원장 “내가 열심히 하면 누군가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질 것”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이로써 박 위원장은 건설산업 활성화와 중소건설회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정현 위원장은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장으로 취임 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지역의 중소건설회사의 어려움을 감안해 올해 본예산 편성 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편성으로 위축된 건설산업 분야 예산증액을 강력히 촉구해 관철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도의회 2차 정례회 기간 중 도내 건설 유관단체 간담회를 열어, 건설업 종사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채널을 구축했고,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촉진방안 마련에 앞장서 왔다.
박정현 위원장은 “내가 열심히 하면 누군가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건설소방위원장으로서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건설산업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와 대안마련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