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3월 바둑 랭킹. 자료=한국기원·중국기원
여자 기사로 첫 20위권 진입을 노렸던 최정 9단은 2월 5승 4패를 기록하며 6계단 내려간 33위에 위치했다.
첫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었던 이창석 7단은 11위를 지켰고 바둑리그 돌풍의 주역 심재익 4단은 2승 5패의 부진으로 4계단 떨어진 16위에 머물렀다.
한편 최근 중국기원도 3월 랭킹을 발표했으나 2월 자국 주최의 기전이 열리지 않아 순위 변동은 없었다. 커제가 1위, 양딩신이 그대로 2위다.
유경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