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전국의 맛을 찾아 어디든 떠나는 토니정 셰프가 서울과 가깝지만 수려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남양주로 떠났다.
자연 풍경 즐기며 걷다 보니 도착한 딸기 농장. 딸기는 1~5월 제철을 맞는다. 이맘때면 농장엔 체험을 온 가족들로 붐빈다. 딸기 체험에 나선 토니정 셰프는 직접 딴 딸기로 셰프 표 딸기잼 만들기에 나선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도착한 곳.은 여기가 민속촌인지 식당인지 사극에나 나올법한 초가집이 눈길을 사로잡는 식당의 대표메뉴는 쌈밥이다.
참숯에 구운 불고기와 3색 밥이 이색적이다. 그런가 하면 장보고 요리도 해서 먹을 수 있는 슈퍼마켓이 있다. 슈퍼마켓에서 좋은 고기 고르는 방법부터 잘 굽는 방법까지 토니정 셰프의 꿀팁을 들어본다.
한편 이날 ‘건강을 부탁해’에서는 슬기로운 혈관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