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코스타
자동차 타이어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컵받침이 나왔다. 타이어 코스타는 타이어처럼 튼튼한 고무로 만들어진 데다 휠 부분의 구멍 사이로 물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이 묻은 컵을 올려놓기에 좋다. 고무 소재라서 젖거나 찢어지지 않아 오랫동안 쓸 수 있고 테이블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가격은 4장 세트에 5250엔(약 7만 2000원). ★관련사이트: www.antdesignstore.com/pri-pi-1128.html
마그네트 캡슐
‘마그네트 캡슐’은 캡슐약 모양의 자석이다. 냉장고 등 철로 된 물건에 장식으로 붙이거나 메모지, 사진을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알록달록한 색깔이 예쁘거니와 센스 있게 진짜 약처럼 포장돼 선물을 하기에도 좋다. 혹시 감기약인 줄 알고 먹지 마시길. 가격은 9개 세트에 1575엔(약 2만 1000원). ★관련사이트: www.antdesignstore.com/pre-wa0184.html
목욕용품 걸이
‘왜 수도꼭지에서 찬물도 뜨거운 물도 안 나오는 거야.’ ‘핫&콜드 후크’를 보면 수도꼭지로 착각하겠지만 사실은 목욕용품 걸이다. 욕실 거울이나 타일에 고정시킨 뒤 목욕 가운, 타월 등을 걸어두고 사워를 하면 된다. 세련된 유럽풍의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 것이다. 2100엔(약 2만 9000원). ★관련사이트: www.antdesignstore.com/pre-sy100432.html
카메라렌즈 머그컵
카메라 렌즈라고 생각하고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일! 안쪽은 보온 기능까지 겸비한 머그컵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진짜와 똑같이 만든 카메라 렌즈 머그컵은 친구에게 렌즈인 척 속이고 선물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가격은 2800엔(약 3만 9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t-bravo/10002303/
키친트레이
멋과 기능을 겸비한 키친 매트를 소개한다. 이와타니의 키친매트는 일본의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하나는 물이 빠지는 구멍이 뚫린 매트와 떨어지는 물을 받는 쟁반 이중구조로, 또 하나는 올록볼록 튀어나온 실리콘매트로 되어 있다. 냄비를 올려놓을 수 있고 설거지한 그릇의 물을 빼는 받침대로 쓰기에도 적절하다. 색상은 화이트, 브라운, 다크 그레이가 있다. 가격은 2800엔(약 3만 9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cocoa/kitchen_bew-tray/#kitchen_bew-t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