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뉴욕에서 활동하는 크리스 핀은 스트리트 웨어, 아트,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인형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가다. 지난 2014년 ‘오뜨 히어로’라는 브랜드를 설립한 후 옷에서부터 신발과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모두 수작업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여러 유명 브랜드의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작품은 모두 수준급이다. 특히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미니 사이즈의 가죽 스니커즈가 가장 유명하며, 제작 시간만 한 켤레당 최대 30시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출처 ‘tox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