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오민석의 추천으로 찾은 두 번째 떡볶이 맛집은 마치 바와 같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렌디한 분위기에 연예인 사인도 가득 있었다.
오민석은 “여기는 맥주도 한 잔 할 수 있고 안주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떡맥 맛집이다. 여긴 마늘 떡볶이가 맛있다”고 추천했다.
곧이어 나온 떡볶이는 마늘 후레이크가 가득 올려져 있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영상을 보던 블랙핑크 로제는 절로 군침을 삼켜 웃음을 자아냈다.
오민석은 “여긴 단맛과 짠맛이 되게 조화가 잘 된다”고 말했는데 냄새 먼저 맡고 맛을 본 KCM은 “딱 요즘 친구들이 좋아할 맛이다. 달큰하면서 약간 자극적이다. 고추장 위주로 맛을 내 끝맛이 텁텁하고 짠맛이다”고 평가했다.
정우는 “전 두 번째 맛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