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태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근황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내 셋트장인데도 한기가 느껴지는 요즘. 핫팩 소중히 손에 꼭 쥐고 촬영했어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겨울, 하마마 촬영 땐 오랜만의 작품이라 신나서 추운지도 몰랐던 것 같은데. 어서 날도 풀리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태희는 블랙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태희의 시크한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태희는 남편 비가 제작하는 신인그룹 싸이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