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故문지윤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문지윤의 사망 1주기가 돌아왔다.
18일 故문지윤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졌다.
그가 팬들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3월 11일 올린 사진을 끝으로 멈춰있다.
네티즌들은 그의 1주기가 다가오자 그의 마지막 게시물을 찾았다.
마지막 게시물에는 “보고 싶다” “문지윤 배우를 기억한다”는 등 고인을 추모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故문지윤은 지난해 3월 18일, 3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인후염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