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본사 사무실 모습.
[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3월 20일과 21일, 4월 3일과 4일 서울 본사와 부산직영지점에서 2021년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에서 조기예약 할인은 물론 자가격리 면제지역인 몰디브·하와이·칸쿤에 한해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지혜롭고 합리적인 신혼여행길로 제시를 할 예정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오는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자가 격리 면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호텔리조트 객실 비용이 상승함은 물론 항공요금까지 대폭 오를 조짐이라 미리 사전에 예약이 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며 “특히 팜투어의 자가 격리 면제지역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가을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팜투어의 2021년 가을허니문시즌 박람회 특가 프로모션을 보면 몰디브의 경우 두짓타니 워터빌라 위드풀 4박 리조트에 한해 박람회 예약 시 미화 500달러 즉시할인, 선셋 크루즈 1회(소프트드링크 포함), 샌드바에서 데일리 선셋 칵테일, 레스토랑에서 로맨틱 3코스 디너1회, 로맨틱 침대 데코레이션1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하와이의 경우는 프린스와이키키 오션 프론트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 및 원헌드레드 세일즈 레스토랑에서 전 일정 조식 외에 중식 뷔페, 석식 뷔페가 제공된다.
칸쿤도 아틀리에 및 하얏트지바호텔 특전이 마련됐는데 칸쿤의 경우 공항도착 시 한국인 공항미팅 출국 보딩 지원 서비스는 물론 미주 경유 LA오피스 24시간 한국인 서비스 지원 및 칸쿤 다운타운나이트투어 무료와 팜투어 단독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인의 섬 투어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