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박성웅 프러포즈 장소 탄금대, 뷰 맛집 충주호 낚시터 찾아

[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4회는 삼탄역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삼탄역 기념엽서 제작을 위해 간이역 히어로즈와 박성웅, 오대환이 ‘충주 뷰 맛집’을 찾아 떠난다.

먼저 뷰 맛집 포인트는 탄금대로 이곳은 박성웅의 추억의 장소였다. 박성웅의 프러포즈 장소였던 것. 

박성웅은 손현주와 함께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재현하지만 손현주는 “왜 이런 곳에서 프러포즈를 해서”라며 로맨틱 분위기를 와장창 깰 예정이다.

두 번째 뷰 맛집 포인트로 충주호 앞 낚시터를 찾는다.

풍경에 홀린 김준현, 오대환은 낚시하다 말고 진솔한 토크 삼매경에 빠져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는 사연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