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2009년 세계 최초로 살균 기능을 탑재한 비데를 출시하며 위생 트렌드를 이끌었다. 전기분해살균수로 유로, 노즐, 도기까지 자동 살균하는 3단계 스스로살균 시스템은 최근 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에 힘입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 사진=코웨이제공
이 제품은 무선 리모컨으로 세정 코스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세정, 건조 등 기능을 설정하는 조작부를 벽면에 탈부착 가능한 슬림 무선 리모컨 디자인으로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으며, 욕실 구조와 관계없이 설치가 편리하다. 리모컨 조작 버튼은 단순화해 원하는 기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선택 가능하다. 버튼 전체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를 표기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다양한 사용자의 몸 컨디션과 생활습관에 따라 6가지 맞춤 수류 코스를 제공한다. 수압,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최적화된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베이직 세정 모드, 저자극 케어 모드, 노즐이동식 액티브무브 모드 등 각 코스에 알맞은 수류 변화를 설계해 원하는 코스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비데 버블회오리 살균 기능. 사진=코웨이제공
코웨이의 차별화된 비데 기술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화장지 품귀 현상의 대체재로 비데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강력한 세정력과 살균 기능을 탑재한 코웨이 비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미주 소비자 니즈 분석에 따라 야간 변좌 라이팅 기능, 어린이 맞춤 모드, 시각장애인용 점자 표기 등을 적용해 차별성과 기술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비데는 강력한 자동 살균 기술과 맞춤 세정 기능으로 위생과 편의를 강화해 쾌적한 욕실 공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코웨이만의 비데 수류 및 살균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며 글로벌 비데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mh05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