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박 2일
스릴 만점 경비행기 체험에 나선 딘딘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아이고”만 외쳤다.
경비행기가 움직이고 이륙하자 딘딘은 “오옷 괜찮은 거예요?”라며 긴장했다.
뒤늦게 하늘 아래 풍경을 바라보며 “안정적이다. 전혀 불안하지 않다. 하나도 안 흔들리네”라고 말했다.
강줄기를 따라 봄을 즐기던 딘딘은 조정에도 도전했다. 약간의 움직임에도 딘딘은 “너무 극단적이다”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친절한 지도 아래 딘딘은 조금씩 안정감을 찾았고 남해 바다 하늘 위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