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두 사람은 거친 파도 바이킹에 바닷물 미스트 맞아가며 도착한 외딴섬에 남겨진다.
아무리 불러 봐도 대답 없는 자연인에 시작부터 멘붕에 빠진 두 사람. 셀프 자급자족을 시도하지만 자연 앞에 속절없이 22년 우정이 흔들린다.
‘의욕남 김대희는 ’베짱이‘ 김준호에 “이거 미친거 아니냐”며 복장 터진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상상도 못한 ’자연 지니어스‘ 장동민이 등장한다.
’자연무식자‘ 김준호, 김대희는 ’자연 지니어스‘ 장동민과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