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은 백화점에 가기 싫다는 장선율을 데리고 나가 또 피팅룸에 가뒀다. 본인의 캐스팅을 위해 감독과 만나기 위함이었다.
장선율은 “나 싫어. 숨바꼭질 싫어”라며 울며 매달렸지만 최여진은 “얘가 왜 이래”라며 혼을 낸 뒤 피팅룸에 가둬버렸다.
놀란 장선율은 울며 이소연(고은조, 황가은)에게 전화를 했다.
이소연은 전화를 받고 달려가 장선율을 데리고 나와 경성환(차선혁)에게 데려다주며 방치 사실을 알렸다.
또 이소연은 최여진이 아들을 방치하는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을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