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별 세대 수는 아파트는 ▲84㎡A 91세대 ▲84㎡B 44세대 ▲84㎡C 44세대 ▲84㎡D 47세대 ▲84㎡E 47세대 ▲84㎡F 47세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72실이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1만7,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단지는 이처럼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태평로 일대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또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대구역에는 국토부와 대구시·경상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가 총 사업비 1,515억원을 투입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km를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개통 시 단지에서의 광역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권 내에 수창초교가 자리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는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달성공원 등 대형공원이 주변에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으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북구청, 중구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의 전통시장도 가까워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도 예상된다. 실제 태평로 주변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힐스테이트 대구역’, ‘힐스테이트 동인센트럴’ 등이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비롯해 추가 공급도 예정돼 있다. 때문에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약 8,000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우선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판상형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고, 주변 대비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주거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최첨단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더욱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돕는 주거 특화 시스템도 주목할 만 하다. 우선 단지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HEPA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에서 언제나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드레스룸에는 난방 및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일부제외) 편리한 관리와 유지를 가능하게 했으며,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부부욕실 비데 도입 등 디테일에 신경 쓴 설계로 실생활의 편리함도 극대화 했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여 주목된다. 전 호실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높은 전용률과 4Bay 판상형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타사 대비 넓은 드레스룸과 세탁실을 구성해 수납공간을 넓힌 것도 눈에 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태평로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고, 다양한 인프라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소비자의 관심이 많다”며 “특히 태평로 일대는 현재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단지에도 기대감이 높은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조감도
김민호 기자 mh05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