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활동하는 제시카 흘라박의 작품인 이 모형들의 크기는 작은 동전 위에 올라가는 초미니 사이즈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돋보기 없이는 제대로 구경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것.
생선회 한 접시, 햄버거 한 개, 군만두와 간장, 그리고 젓가락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소재로 하고 있어 더욱 재미있다.
100% 수공예인 이 작품들은 고분자 점토인 ‘폴리머 클레이’를 사용해서 만든 것들이며, 이밖에도 면도날, 바늘, 칫솔 등이 사용되기도 했다.
그녀가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인 ‘아임 소 타이니(I’m So tiny)’에 가면 더 많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11년 달력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