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2021~2022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두바이의 럭셔리호텔인 안다즈 두바이 더팜 단독 특전을 출시해 주목된다.
지난 2019년 12월 가장 럭셔리한 지역인 팜주메이라 중심부에 신규 오픈한 안다즈 두바이 더팜은 로컬 에미라띠 예술가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로 고풍스러움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 하얏트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다.
안다즈 두바이 더팜호텔은 총 217개의 객실과 300m 프라이빗 비치 및 해변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과 호텔 내 14층에 위치한 성인전용 카바나 풀 수영장 2개를 보유할뿐 아니라, 모든 객실의 침대 프레임은 베두인 캠프를 모티브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현대적인 조합이 눈길을 끌며 씨뷰 감상까지 가능하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신혼여행은 상대적으로 보다 더 화려하고 품격 높은 지역에 집중될 조짐인데 특히나 두바이의 경우 몰디브 등을 거쳐지나가는 관문역할을 하며 새롭게 각광받을 전망”이라며 “안다즈 두바이 더팜호텔은 나킬몰이 도보 7분 거리고 주변에 여러 쇼핑몰이 있어 편리한 입지조건에 주목할 만하고 팜투어 특전도 마련돼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안다즈 두바이 더팜호텔 특전으로 안다즈호텔 24시간 체크인 및 체크아웃서비스, 공항과 호텔 픽업서비스(한국인 전문가이드 동행), 단독사파리투어는 물론 리조트 특전으로는 조식포함, 과일바구니, 초콜릿 케이크, 객실 내 데일리 스낵 및 음료, 에미레이츠몰 셔틀 버스 운행(6회) 등을 제공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