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기 위해 줄 서고 있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부산 지역 사전 투표율은 18.65%(54만 7499명)으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17.16(50만 4421명)보다 1.5% 정도 높았다. 사전 투표율이 높은 만큼 본 투표율도 높을 전망이다. 다만 4·7 재보궐선거 2018년 지방선거와 달리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아 오전보다 오후에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 종료된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일반인들이 투표를 마친 오후 8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투표소 도착은 오후 8시 전까지 해야 한다.
박현광 기자 mua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