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악수하는 장면. 사진=사진공동취재단
4월 7일 오후 투표가 끝난 뒤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9.0% 지지율을 기록해 37.7% 지지율을 기록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4·7 보궐선거는 오후 8시를 기준으로 투표 시간이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오후 7시 기준 54.4%로 잠정 집계됐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