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날 길동의 슈퍼스타 배우 김강현이 닭갈빗집을 찾았다.
토치까지 사용하며 불맛을 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 김강현은 “왜 그렇게 하냐”고 물었다.
주인장은 “백종원과 함께 연구한 결과”라고 했지만 백종원은 “난 그런 적 없다. 저건 가서 말려야겠다. 과하다”고 말했다.
곧이어 82닭갈비, 짜장 닭갈비 두 가지 종류의 닭갈비가 완성됐다.
김강현은 “82닭갈비는 기본 닭갈비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짜장 닭갈비는 독특하다. 딴데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 짜장이 매력있다”고 평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