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화섭 안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는 12일부터 시범 개장하는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을 현장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
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산 와~스타디움 동측에 조성된 ‘안산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점검을 다녀왔다”며 “안산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관내 200여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안정적인 판로에서 직접 포장, 운송, 진열하면서 소비자는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와함께 “지역 우수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과 자매결연도시의 지역특산품도 판매된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