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살아있는 홍게를 주문 즉시 쪄내 싱싱함이 남다르다. 손님들은 “계속 시켜도 꾸준히 좋은 홍게가 나와서 좋다”고 칭찬했다.
홍동균 주인장은 “저희가 홍게를 직접 잡기 때문에 다른 식당보다 푸짐하게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삼촌이 수심 1500m에서 직접 잡아 올린 주문진 홍게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홍게는 다른 게보다 폐사가 빨라 매일 아침에 분류해서 손님들이 싱싱한 홍게만 먹을 수 있도록 작업한다고.
또 싱싱한 홍게는 물론 내장 볶음밥, 홍게라면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먹킷리스트’ 코너에서는 강원도 정선군의 콧등치기 국수 맛집들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