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18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하는 날이 오긴 왔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른손 경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홍기는 카메라를 보며 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그의 여전한 훈남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FT아일랜드 이홍기는 2019년 입대해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없이 18일 만기 전역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